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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DevBlog
플라톤의 향연 내용요약 플라톤의 향연은 사랑(에로스) 에 대한 아가톤, 소크라테스 등의 참석자들의 찬양과 알키비아데스의 소크라테스를 향한 즉흥적인 찬양에 대한 이야기이다. 이 이야기는 아폴로도로스가 그 향연에 참석했던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아리스토데모스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를 동료들에게 말하면서 시작된다. 최초 화자인 아리스토데모스가 얘기했던 순서 그리고 방식에 따라 재현되는데, 마치 액자 속 안 액자 속에 들어가며 겹겹의 이야기들을 하나씩 벗겨 핵심을 찾아가는 느낌을 준다. 아리스토데모스는 평소와 다른 차림새로 멀끔한 모습을 한 소크라테스를 만나서 엉겁결에 초대도 안 받은 상태에서 아가톤의 향연장에 동행하게 되었다. 그는 사색에 빠져 뒤처진 소크라테스보다 앞서 향연장에 도착했는데, 초대를 받지 못했던 상..
기분일기 2023년 6월 19일. 날씨 흐림. 이 날은 12년 동안 늘 내 옆에 웃어주었던 내 여동생이자 반려견 띵똥이가 영원한 깊은 잠에 빠진 날이다. 나는 받아들일 수가 없어 오히려 무덤덤했다. 그 날, 내 감정의 날씨는 내내 흐렸지만 끝내 슬픔의 비를 내리진 않았다. 비가 올 듯 어두웠지만, 끝내 내릴 수가 없었다. 띵똥이는 백색의 뽀얀 털의 앙칼진 포메리안이다. 나는 미안하게도 이 귀여운 녀석을 오랜 시간 동안 오해한 적이 있었다. 불러도 쳐다만 보고 잘 오지 않는 녀석. 이 예민한 성격의 띵똥이가 우리 집에 온 후 7-8년 동안은 귀여워만 했지 진정으로 살갑게 대해 주진 않았던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많았다. 지금으로부터 5년 전 띵똥이가 심장에 문제가 생겨 쓰러졌을 때부터 내 마음에 슬픔의 비가..